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 (문단 편집)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14번째 메인 타이틀이자 [[파이널 판타지 XI]]에 이은 두 번째 [[MMORPG]] 시리즈. PC, [[macOS]]판[* 근데 뜯어보면 단순히 PC판을 Findev (구 Transgaming)사의 커스텀 [[Wine]] 버전(Cider로 Findev는 전에 Cedega를 만들어놓고 소스 공개를 안하자 크게 혼났다.)으로 포팅한 것이다.]과 [[PS4]], [[PS5]]판이 존재[* [[PS3]]도 지원했으나 [[홍련의 해방자]]부터 지원 종료되었다.]. [[Xbox Series X\|S]] 또한 2024년 봄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2023년 라스베가스 행사에서 필스펜서가 등장하여 발표][* [[XBOX360]]판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거절했다. 아마 PC판과의 크로스 플레이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로 발매되는 게임들은 모든 멀티플레이를 XBOX LIVE 서버에서 하도록 정책적으로 강제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PC판과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하지 못하기 때문. [[킹덤 언더 파이어 2]]가 같은 이유로 엑스박스 진영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으로 넘어간 사례도 있다. 다만, 현재 필 스펜서 체제로 들어가면서 기존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크로스 플레이를 권장하게 되었고 XBOX Series에서의 출시 또한 그로인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과금 체계는 정액제이며, '''이중 과금 유도가 없는 깔끔한 정액제'''란 것이 돋보이는 점이다. 유료템은 존재하지만 능력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으며, 캐릭터 외모/종족변경권이나 탈것, 생활지원형 등의 편리성과 [[룩딸|외형 관련 템들]]이다. 13편 시리즈가 미래와 현대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14편은 정통 판타지의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온라인 게임이었던 [[파이널 판타지 XI]]은 물론이고 이전 시리즈, 심지어 [[택틱스 오우거|파판이 아닌]] [[니어 오토마타|자사의 게임]]까지도 고유한 요소들을 잘 끌어다가 버무리고 있다. 종족 구성, 시작시 선택 가능 국가 등은 11과 유사한 면이 많지만 세계관과 스토리 등은 완전히 별개이다. 전체적으로 독특하고 혁신적인 모습의 MMORPG라기보다는 기존의 다른 MMORPG 작품들의 시스템을 답습하는 대신 매력적인 FF 특유의 캐릭터와 잘 짜여진 세계관을 가지고 승부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Pay to win 컨텐츠가 없고, PK나 쟁 역시 없기 때문에[* PVP도 있지만, 별도의 지역이나 인스턴스에서 한다.] 진입 장벽이 낮아 헤비 유저보다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 게임에 가깝기 때문에 느긋하게 즐기기 좋다는 평이다.--대체로 이 게임의 고인물이 뉴비한테 다가오는 이유는 십중팔구 소매넣기나 쓰담하려고 오는 것이다.-- 시간만 꾸준하게 들이면 뭔가를 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고 주제한 파밍 위주의 템파밍과 새 레이드 시즌이 열릴 때마다 모든 유저가 같은 시작점에서 다시 파밍을 시작하는 점 덕분에[* 대체로 신식이라고 불리는 짝수 패치마다 영식에 진입하는 용도의 제작 아이템은 패치 당일에만 높은 가격이지 패치가 나온후 몇 주 뒤면 새싹들도 장만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시세가 내려간다.] 신규 유저가 스펙을 따라잡기도 쉬운 편이다. 높은 난이도를 가진 영식 레이드와 극만신 토벌전, 그리고 절 난이도 토벌전 정도에서만 높은 수준의 장비와 정확한 컨트롤을 요하며, 대부분의 던전은 15분 내외로 클리어 가능하다. 헤비 유저를 위한 장비와 라이트 유저를 위한 장비의 격차가 크지 않아[* 심지어 절 난이도를 깨도 지급되는 것은 빛나는 이펙트를 가진 필요 스펙과 동일 성능인 무기와 전설 칭호 뿐으로 다른 게임들보다 보상이 적은 편이다.] 영식을 위시한 하드 컨텐츠에 도전하지 않고 제작이나 채집, 하우징 등의 라이트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들도 많은 편. 또한, 고렙 유저들이 저렙 유저들의 컨텐츠에 참여하는 대가로 짭잘한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런 유인 요소로 인해 오래 된 저렙 레벨링 컨텐츠일지라도 사람들이 꾸준히 유입되므로 레벨링 중 매칭을 통한 던전 진행이 아예 막혀버리는 일은 매우 드문 편이다[* 서브 퀘스트에 물려 있는 지난 확장팩의 레이드 던전들은 매칭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조율 풀고 파티모집을 올린 뒤에 림사 로민사에서 외치기로 만렙들을 모집해보자. 심심한 만렙들이 와서 같이 깨준다.]. 이런 Pay-to-win 이 거의 없이 사실상 월정액 중심으로 운영하는 게임이라는 건 이 게임이 장수하고 있고 특히 pay-to-win에 거부감이 큰 서양권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유다. 캐시샵이 있긴 하나 대부분 자기만족이나 운영 서비스이고 그나마도 많지도 않다. 다른 한국산 MMO 게임들은 말할 것도 없고 비교적 pay-to-win 에서 멀다는 WOW 조차도 여러 탈 것이나 고가 장신구 등 캐시샵에 추가과금을 유도하는 운영으로 점차 과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2020년대 들어 다른 MMO 게임들 사용자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 게임은 유일하게 사용자가 늘고있는 MMO 이다. 이런 운영방침을 유지하는 다른MMO 게임으론 WOW 클래식과 Old School RuneScape 가 있다. 2010년에 [[구 파이널 판타지 XIV]]가 발매되었으나 평이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아]] 2013년에 새로운 게임 [[신생 에오르제아]]로 리뉴얼하여 재오픈한 뒤 성공을 거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실패한 온라인 게임을 리뉴얼 후 재런칭하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 파판14가 유일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희귀한 사례.] 국내에는 2015년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확장팩으로 [[창천의 이슈가르드]], [[홍련의 해방자]], [[칠흑의 반역자]], [[효월의 종언]]이 출시되어 있다. 현 프로듀서 겸 디렉터는 '''[[요시다 나오키]]'''.[* 구작이 실패했다는 것이 판명된 이후 투입되어 구작의 후반 스토리/운영과 신생 에오르제아의 제작에 관여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며 덕분에 지금까지도 프로듀서로 일하는 중.] 4.5 기준으로 서버 초월 텔레포가 추가되어서 다른 MMORPG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도시서버와 시골서버의 격차가 다소 해소되었다. 파판14을 시작하는 신규 유저라면 지인이 있는 서버를 고르거나 경험치 2배 보너스가 있는 우대 서버에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추천된다. 2022년 현재도 여전히 큰 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통 [[WOW]],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함께 북미 MMORPG 3대장, 사실상 칠흑의 반역자 이후로는 WOW와 함께 투톱으로 인식되어 있다. 2023년 라스베가스 행사에서 [[Xbox Series X\|S]] 출시가 발표되었다. 2024년 봄, 7.0버전부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6.5버전부터 오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